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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변비 없어져라. 얍. 예방합시다.

by ▩○★▶ 2021. 8. 21.

현대인이 많이 가지고 있는 변비는 정상적으로 장속의 배변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2가지 경우로 발생하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할 겨우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비가 생기는 이유

변비가 생기는 이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 바로 식이섬유 부족과 많은 스트레스입니다. 평소에 식이섬유를 적게 섭취하는 식습관이 있다면 변비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모든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도 변비가 걸리기 쉽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대장 운동이 활발하게 되지 않기 때문에  변비가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갑상선 이상으로 변비가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약의 부작용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간혹 사람에 따라서 여건상 어쩔 수 없이 계속 참고 있어야 하는 경우에도 변비가 되기 쉽다고 합니다. 이는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라고 생각해야 하지요. 

 

누구나 다 겪는 변비 증상

어린아이 뿐만 아니라 노인까지 정말 남녀노소 누구나 변비를 경험합니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변비로 인해 병원까지 찾아가야 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며칠이나 변을 보지 못해 배가 볼록해진 아이들은 당연하게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배만 아파 울기만 합니다. 이런 변비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보호자의 관심이 꼭 필요합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경우에도 변비가 문제가 될때가 많습니다. 노인분들의  경우에는 변비가 사망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왜냐하면 고혈압으로 인해 변을 보려고 힘을 주다 혈압이 너무 올라가 쓰러지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혈압인 사람의 경우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꼭 예방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변비를 만들지만 변비가 또한 스트레스가 되기도 합니다. 변비가 발생하면 배에 가스가 차고 그로인해 스트레스가 발생하기도 하며 방귀 냄새가 또 하나의 스트레스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여기에 더해 변비가 있을 경우 변이 잘 나오지 않다 보니 항문이 찢어지는 경우도 많아 치질 등의 항문 관련 질병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미리미리 예방하는 변비

변비를 예방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매일 대변을 보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내 마음대로 되었다면 변비가 생기지 않았겠죠.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아침마다 대변을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 전에는 차가운 우유 또는 차가운 설탕물을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누구나 하는 말이겠지만 적당한 운동과 신경 안정은 변비를 예방하는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물론 변비가 너무 심한 경우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약을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변을 부드럽게 해주는 락툴로오스 성분의 약을 먹고 1차적으로 변비를 치료한 이후에 앞으로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아! 그렇다고 설사제를 먹고 하시면 안됩니다. 설사제는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