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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우리 모두 견과류 챙겨 먹어요

by ▩○★▶ 2021. 8. 19.

평소 견과류 잘 챙겨 드시고 계신가요? 알고 계시는 것처럼 견과류에는 항산화 작용,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견과류들이 대체로 고열량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시는 것은 좋지 않아요! 

 

땅콩, 아몬드, 호두 등에 많이 포함된 성분

대표적인 견과류 땅콩, 아몬드, 호두에는 비타민E가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여기에는 항산화 비타민도 많이 들어있고, 치매예방에 좋은 레시틴도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떫은맛이 나는 레스베라트롤도 있습니다. 레스베라트롤 라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레스베라트롤라는 뇌졸중과 심장병 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인데요. 항산화 작용이 콜레스테롤을 낮추게 되고 뇌졸중과 심장병을 예방해 줍니다. 

 

어떻게 콜레스테롤을 낮출까?

견과류에 들어있는 비타민E는 활성 산소에 의해 세포나 혈관에 침착해 있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깨끗한 혈액과 탄력있는 혈관을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견과류 속에 있는 지방에 일가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비교적 많이 포함되어 있어 혈중 속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도 함께 합니다.

 

이렇게 먹어 봅시다. 

우리가 많이 먹게 되는 견과류는 대체로 기름에 튀긴 후 간을 한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꾸준히 먹기 위해서는 가능한 신선한 것을 골라 먹으며 한꺼번에 많은 양을 사지 말고 일주일 간 먹을 정도의 양만 구입하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간을 하지 않은 것이 가장 좋지만 소금으로 간이 되어있을 경우에는 염분을 과다하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견과류는 지방성분이 많이 있어 다량으로 한 번에 먹으면 몸에 좋지 않았습니다.  밥한 공기의 열량과 땅콩 몇 알의서 열량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먹다 보면 많이 먹게 되기 때문에 땅콩의 경우 20알 아몬드의 경우 6알 정도를 하루에 먹는 것이 적당합니다.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음을 인지하시고 꼭꼭 씹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